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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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매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 대학교인 하버드는

모든 학생들을 4년 내내

글쓰기를 가르치는 이유와

실제 하버드 학생들의 글쓰기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버드가 글쓰기

교육에 집중하는 이유

"미국 대학의 목표는 설득력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글쓰기입니다."

이 말은 1년간 하버드에서

학부를 가르친 이용규 목사가

학교측에서 들은 첫 마디 라고 합니다.

하버드를 비롯한 많은 미국 대학들은

글쓰기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제프리 베이조스 회장도

"글쓰기가 사고력을 개발하는 데 전부"

라고 단언하면서

글쓰기의 대한 중요성을 강조 했다고 합니다.

결국 좋은 생각에는

좋은 글쓰기로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구조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한다고 합니다.

OREO MAP

그래서 이렇게 중요한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 이에 대한 해답으로

OREO MAP이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OREO는

Opinion(의견 / 주장)

Reson(이유)

Example(사례)

Opinon/Offer(의견 강조 및 제안)

글쓰기에 있어 기본적인 틀과 순서를

OREO라는 기법으로 작성을 하면

더욱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 있는 한가지 예시로

Opinion(의견 / 주장)

-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8~10시 사이로 본인이 정하게 한다.

Reson(이유)

- 근무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직원들이 회사에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다.

Example(사례)

- 작은 회사들도 주 52시간 근무제에 동참하여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도록 배려하는 곳이 많다.

Opinon/Offer(의견 강조 및 제안)

- 회사는 10월 1일 부터 시행하도록 8월 말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협의를 마친다.

이렇듯 글쓰기를 하기에 앞서

작성을 하는데 OREO MAP을 활용해

기본적인 틀과 흐름을 잡고 시작한다면

보다 설득력 있는 글을 작성 할 수 있다.

습관(훈련)

하지만 좋은 글쓰기 방법만 알고

이것을 적용해 직접 글을 쓰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운동하는 방법만 알고

직접 헬스장에 가서 바벨을 들지 않으면

근육이 생기지 않은 것 처럼

글쓰기도 일단 노트를 펴거나 노트북을 켜

글을 직접 작성해야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글쓰기

이렇듯 하버드 학생들은 4년내내 많은 글쓰기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설득력을 갖춰

사회에 나가 많은 성공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 그리고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한권의 노트 또는 노트북을 켜

글을 쓰면서 논리적인 사고력과 설득력을

키워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