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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완벽한 공부법이란 있다. 본문

끄적끄적/독서 서평

[서평] 완벽한 공부법이란 있다.

nathan_H 2019. 4. 5. 22:15

 

예전에 처음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책을 봤을때

"무슨 완벽한 공부법이 어딨어" 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때가 

떠오른다.

 

하지만 현재는 공부,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완공이라는 책을

재독하고 이번 서평은 

필사를 통해 내용을 요약하고

내 생각을 덧붙일려고 한다.

 

 

 1장. 믿음

성장은 믿음에서부터 나온다.”

 

성장형 사고방식 고정형 사고방식.

 

->말 그대로 성장형 사고 방식은 성장을 하는 것을 목적에 둔 사고 방식으로

노력만 한다면 언제든지 성장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반면에 고정형 사고방식은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지능, 능력 등을

탓을 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고 성장이 멈춘 사고 방식을 말한다.

 

뇌 가속성

 

-> 성장형 사고방식의 과학적 근거가 되는 뇌 가속성은

뇌는 몸과 달리 사용하면 할수록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뇌는 동시 다발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는 기관이기 때문에 멈추지않고 학습을 한다면

뇌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다.

-> 과학적 근거가 있는데도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학습을 멈출 것인가?

 

 

자기 효능감.

 

->자기 효능감은 성장형 사고방식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자기 효능감은 일이나 공부를 함에 있어

자신의 능력 믿는 것으로 자신감과 지속성의 기반이 된다.

 

 

 

책에서는 유명한 대학 학생들과 일반 대학 학생들의

지능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다.

즉 유명 대학생들이 똑똑한 것은 지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성장형 사고방식과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했기 때문인 것이다.

 

즉 누구나 제대로 꾸준히 학습한다면 성장할 것이고

학습을 멈춘다면 성장 또한 멈추게 되고 도태되어 갈 것이다.

 

 

 

 

 

2장. 메타 인지

 

너 자신을 알라

 

하지만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누구는 성장의 폭이

크고 누구는 성장의 폭이 작은 경우가 있다.

 

이건 무슨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것일까?

 

> 바로 메타 인지 즉 나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부족하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파악하는 것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같은 시간에 똑같이 공부를 하더라도 나에 맞춘 전략을 세워

취약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한 상태와 무작정

모두 다 공부를 하는 상태는 어마어마한 차이이다.

그리고 사람은 알고 있다라는 착각에

자주 빠져 놓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이때 메타인지가 높다면 놓치지 않고 제대로

자신을 객관화 시켜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메타 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

 

-      공부한 내용 요약, 서평, 가르침 등등 내가 머리속에

있는 것을 결과물로 만들어 내가 정말 이해하고 있는지

셀프 피드백을 매번 실천 해야 한다.

 

>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지 말고

그 당시에는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요약 이나 서평을 쓰면서

내가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지 파악하면서 계속해서 메타인지를 높여야 한다.

 

 

 

 

3장. 기억

어렵게 외울수록 오래 기억한다

 

기억은 이 한마디로 정리되는 것 같다.

 

+ 한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외우는 것 보다 분산해서

지속적으로 외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장기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 ‘이 말의 의미도 곧 어렵게 외워라!’ 한번에 계속보면

그 순간에 익숙해져 외웠다고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러니 분산해서 어렵게 외워라.

 

 

4장. 목표

크고 대담한 목표 아래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

크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받으며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목표로 자신감과 믿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목표가 없다고 불안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왜냐면 사실 처음부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드물고

목표 란 다양한 도전과 노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 것 이다.

 

나 또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독서를 하고 이것 저것

나름의 도전을 하다 보니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겪고 있다.

 

우선순위를 잘 세워라

 

이것도 메타인지와 연결되는 부분으로 나 한테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하고 그에 맞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관리.

 

-      현재 나는 폴라리스를 통해 한시간 간격으로 계획을 세우고

매일 매일 폴라리스에 적은 계획과 하루를 비교하며

셀프 피드백을 하며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5장 동기

자율성에서 오는 내재적 동기가 노력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 외적인 동기도 상황에 따라 활용을 하면

내재적 동기를 이끌어내 노력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6장. 노력

 "공부는 하면 할 수록 효율이 붙는다는 

사실과 마태 효과, 즉 많이 아는자가 더 많이 아는 상황이

왜 연출되는지 알수 있다."

 

> 공부가 정말 빈부격차가 심한것 같다.

많이 아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빨리 습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 정보의 격차가 점점 심해진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공부를 시작하자.

 

"Focus- Feedback -Fit"

> 집중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피드백을 하지 않으면 메타 인지가 낮아

효율성이 떨어지고 

잘못됨을 행동으로 수정하지 않으면

성장 할 수 없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 신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제대로 꾸준히" 이다.

 

"전공 서적도 한 분기에 1권씩 공부한다면

일년에 8권이다."

> 전공서적 8권을 공부한다는 것은

나중에 일을 함에 있어 큰 기반이 될것이다.

그리고 한 분기에 한권은 시도 해볼만 하지 않는가.

 

7장. 감정

어떻게 즐겁게 업무 혹은 공부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꼭 해보자.”

 

 

 

8장. 사회성

함께 할 때 더욱 똑똑 해진다.”

>     무엇이든지 함께 할 때 배가 되는 것 같다. 물론 부정적인 것도

함께 하면 배가 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일을 해야 한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Giver, Taker, Mather 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의 한 두가지 행동으로 그 사람을 단정 짓지 말라.”

>   상황에 따라 사람은 변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이기적 이타주의적 사고를 가지면서 행동해야 한다.

  어떠한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면 질문을 던져 보자

나는 저런 행동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을까?”

 

 

 

 

 

9장. 몸

휴식에 들어가면 뇌는 우리가 무언가 집중할 때

하지 못했던 것을 해내기 시작한다.

무의식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  가끔 한가롭게 쉬는 경우에 번뜩 아이디어나

고민 했던 부분에 대한 답이 생각 난적이 없는가?

사실 생각의 전환은 휴식에서 오는 여유로움에서 많이 나온다.

 

->  인간이 한번에 감당할 수 정보의 양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니 너무 욕심을 부려 무턱대고

노력을 하는 것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 뜨린다.

 

최고의 공부 전략, 운동

 

Ø  이 말은 완전 대 공감 한다.

현재 나는 꾸준히 운동한지 1년정도 넘었고 운동을 통해 부지런 해졌고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해 공부의 효율도 증가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

 

Ø  현재 아침에 운동을 하고 있지만 저녁에 식사를 마치고

급격하게 몸이 쳐지는 기분이 있다.

그때 주로 유튜브를 보면서 쉬다 공부를 시작하는데

유튜브 보는 시간 대신 공부에 가장 적합한 운동인 유산소 운동을 해야겠다.

 

수면도 최고의 공부 전략

Ø  깨어 있는 시간에 졸거나 집중을 못하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수면시간을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생산성까지 올릴 수 있다. (최소 7시간 이상)

 

10장. 환경.

 

데드라인의 핵심은 과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한을 정할 수 있느냐이다.

외부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데드라인은 대부분 어떻게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기한도 끝도 없다

 

Ø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데드라인을 만들고 그것을 해낸다면

진정한 성장을 하고 나 자신을 경영하고 더 나아가

일과 사업을 할 때 조직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Ø  나 자신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다면 누구를 이끌고 경영 할 수 있겠는가?

Ø  진정한 성장은 외부의 압박이 없어도 하고자 한 일을 어떻게든 해내는 것이다.

 

 

 

11장. 창의성

 

창의성의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이고 연결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기존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바라보고 생각하는 자세이다.

 

무언가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하고

이 재료는 배경 지식, 경험 등을 통해 나온다.

그리고 배경 지식, 경험을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독서가 있다.

 

좋은 아이디어는 많은 아이디어 많은 실패를 통해 나오게 되어있다.

즉 시도하지 않으면 아이디어 자체도 없고

많이 시도할수록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정리하면 창의성이란 학습과 많은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에서 성장하고 운이 만났을 때는 성공으로 이어진다.

 

무언가를 연결하려면 무언가가 필요하다, 연결에 필요한 재료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것을 합성한다.”

 

> 연결하기 위해선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식과 간접적인 경험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독서이다. 

 

실패를 잘 받아들 일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을 때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다,”

 

 >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경험하고 

성장 할 수 있다.

 

 

12장.독서

독서는 지식을 주고, 지식의 부재가 있음을 알게 하고,

지식의 부재를 실제로 느끼게 해 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지적 호기심을 갖도록 한다.”

 

>  지식이 없다면 호기심도 없고 공부하지 않으면 지식의 부재를 느끼지 못한다.

 

>  나도 독서를 하기전에 공부 지적 호기심이 없어

질문도 하지 않았고 무언가를 궁금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가 궁금하고

흥미가 생기고 이제는 질문이라는 것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양한 관점으로 사람,

세상을 들여다 보기 위해 고민도 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독서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독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판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주장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이다.”

 

>  상대방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근거 없이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고

관계를 해치는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올바른 비판을 하기 위해 문해력을 높이고

배경지식을 넓혀 비판적 사고를 제대로 길러야 한다.

 

*계독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 지식의 깊이를 넓히고

비판적 사고를 갖춰 전문가적인 소양을 얻어 자신감을 키우자!

다양한 분야의 책도 좋지만

한분야의 전문가적 지식의 깊이도 중요하다

특히 현재 대학생인 나로써는 정말 중요하다.”

 

 

13장. 영어

일정 시간 이상 임계점을 넘겨서 공

부하지 않으면 절대 실력 향상이 될 수 없다.”

 

Ø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많이 보고 익숙해져야 한다.

적은 시간 투자해서 실력 향상을 바라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Ø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가 일정 시간 이상

임계점을 넘겨서 공부를 해야 정말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코딩을 공부하는데 정말 아는 것 같다 랑

정말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고

그것을 명확히 집고 오랜 시간 투자해

임계점을 넘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Ø  나의 영어 목적은 프로그래밍을 함에 있어

류를 찾거나 자료를 찾을 때 대부분의 것이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 독해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14장. 일

 

의사 결정의 프로세스

선택안은 정말 충분한가?” – “검증의 과정을 거쳤는가?”

– “충분한 심리적 거리를 확보했는가?”

- “실패의 비용을 준비 했는가?”

 

Ø  보통 의사 결정을 함에 있어

놓치기 쉬운 부분을 명확하게 집어주는 내용이다.

사실 인간은 확증편향에 자주 빠져

충분한 선택안들을 생각하지 않고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한 것에 증거를 찾아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 올바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그러니 정말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선택안을 충분히 고민하고

검증의 과정을 거쳐 실패를 했을 때의

실패의 비용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조급한 마음, 성급한 마음으로

결정을 하면 대부분 후회로 이어지는 것 같다.

 

>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실패의 비용을 준비한다면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결정한 일에 더욱 집중 할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지겨움을 이겨내고

반복연습을 할 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 말이 너무나 당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빠져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한번이라는 것이 작아 보이지만 이게 쌓이고

쌓인다면 나중에 어마어마한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

 

>  하루에 0.1%만 성장해도 일년이면 어마어마한

성장률을 얻을 수 있다 한번만 더라는 마인드로

꾸준히 지겹게 반복한다면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디테일을 놓치지 마라

 

>  이 구절은 정말 나한테 와 닿는 부분이 크다.

나는 항상 이건 괜찮을 꺼야 라는 한심한 생각으로

디테일을 놓쳐 좋은 기회나 결과를 놓친 경우가 많았다.

디테일이라는 것이 그 당시에는 작아 보여도

나중에 놓고 보면 정말 중요한 부분일 경우가 많다.

그러니 정신 차리고 디테일을 잡자!

 

 

끝맺음

 

이번 글은 나한테 와 닿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글이 길어진 거 같다.

(어떻게 보면 성장을 했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뿌듯)

 

또한 책을 읽으면서 요즘에 많은 시간 공부를 한다는

착각과 제대로 탐구 하지 않고 메타인지가 낮은 상태로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쉽게 넘어가는 경우를 인지 하게 되었고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성장 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제대로 꾸준히 공부를 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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