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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_H
[다짐] 글또 5기 다짐글 본문
글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글또라는 개발자 글쓰기 모임에 지난 기수 참여하면서 내가 작성한 글 이외에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서 동기부여와 내가 작성한 글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아 이번에도 지원해 참여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워딩은 참 매력적이다.)
글또를 다시 하는 이유
지난 기수를 활동하면서, 이론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것보단 정말 내가 이해한 내용으로 생각을 글로 담아내기가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몇 개의 글은 쓰고 지웠던 적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기수에는 이론적인 내용을 담아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이론적인 내용에서 더 발전해서 내가 실제 해당 내용을 적용하고 느낀 부분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글을 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나만의 컨텐츠
지난 기수는 약간 콘텐츠가 좀 중구난방인 느낌이 강해 이번 기수에는 콘텐츠를 정해 꾸준히 연재하는 것이 목표이다.
- 대용량 데이터(분산) 처리
- 최근에 인턴을 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이번 기수에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관련 기술 중 하나를 정해 연재할까 한다.
- 앞서 언급했듯이 단순히 이론보다는 이론과 함께 실제 적용하는 과정까지 담는 것이 목표이다.
- 도커 & 쿠버네티스
-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학습을 하자고 다짐만 하고 계속 미뤄왔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씩이라도 공부해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점점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목표이다
- 다양한 이슈
- 개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측면에서 이슈(버그)가 터지는데 여태까지 이슈가 터지면 그것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왜 이슈가 터졌고, 다음에 해당 이슈가 터졌을 때 어떻게 예방하고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지 않았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기수에서는 개발하면서 발생한 이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글도 작성하고자 한다.
다시 시작
지난 기수에 다짐에도 그랬듯이 시작은 항상 열정이 넘친다. 하지만 시작 때 생긴 열정을 유지해 꾸준히 무언가를 하기는 쉽지 않은 과정이다. 하지만 글또에서 '글쓰기'라는 하나의 공통된 목적으로 다양한 분들과 함께한다면 꾸준히 할 수 있을 거 같고, 개인적으로 이번 기수에 아는 지인분들이 참여하셔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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