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의 위기 요인

 

몇년전부터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되면서 다양한 이슈와 문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 빅데이터 시대에서 위기 요인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생활 침해

 

데이터가 넘치고 그 데이터들이

활용되는 시대이다.

 

그래서 많은 부분 발전을 이룬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는 '사생활 침해'라는 민감한 문제도 생겨났다.

 

한가지 예로

외국에서 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의 여행 사실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 글을 본 어느 한 강도가 트윗을 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사레가 발생 했다.

 

이렇듯 수많은 sns와 플랫폼들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사생활 침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로 비춰지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동의제에서 책임제로 바꾸는 방안들이 나오고 있다.

 

 

책임 원칙 훼손

 

데이터 분석, 예측 알고리즘 등

점점 세상에 대한 판단과 기준들이

기계들에게 넘기고 수치화되면서 

많은 정확도와 속도가 올라갔지만

기계가 범하는 오류에 대한 희생양도

생길 가능성도 올라간다.

 

예시로 

 

범죄 예측 프로그램 같은 경우

 민주주의 국가의 형사처벌은 잠재적 위협이 아닌 명확하게
행동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다.

 

이처럼 '결과 기반 책임 원칙 고수' 로써

기존의 책임 원칙을 좀 더 보강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통해

방지 해야 한다.

 

 

 

데이터 오용

 

세상에 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문제와 예측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항상 100% 들어 맞지는 않는다.

 

그리고 또한 분석 알고리즘이 대부분 블랙박스 형태이게 때문에

이를 활용해 데이터를 오용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예측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접근을 허용시켜 알고리즘의

부당함을 반증할 수 잇는 방법을 명시 및 공개하는 방안으로 

데이터 오요을 통제하고 있다.